호사豪奢

Call it even : 퉁치다

호-사가 2020. 12. 1. 21:42

엄마한테 이번 년도 크리스마스에 뭐 원하느냐고 물어보니까

"나 선물 필요없어, 나 그냥 우리 애들이 행복한지 알고싶어."라고 함.

그건 좀 과한데, 크리스티. 내가 그냥 청소기 사주고 퉁치면 안될까.

 

Call it even : 퉁치다